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스타타워 화제와 트위터의 보도 사례


  오늘 구글이 입주하고 있는 강남에 위치한 스타타워에 화재가 났다.
내가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접한것은 구글의 정김경숙 상무 트위터에서였다.(가장먼저 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있던 다른 분들도 소식을 전했던 것으로 안다.)

화재는 안타까우나 우리나라에서도 소셜미디어의 미디어로서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가 탄생 했다는 것에 생각하면 조금 위안이 될까?


기존의 미디어는 이번 사례에서 트위터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뉴스보다 빠르고 재난방송 보다도 10분 빨랐다.

정보의 가치기준은 시간과 정확성이다. 언제 정보를 얻는지 어디서 누구에서 나온 정보인가에따라 가치의 차이가 있고 정보이기도 하며 아닌게 되기도 한다.

누구보다 빨랐으며 그분의 트윗이라면 미디어로서의 가치는 말 다한거다.



부족한 부분이나 사실과 다른 부분은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1개:

  1. 그 건물에 있었던 누구의 개인적 경험이었을 뿐이구요...



    오버하는 삼류 언론의 힘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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